볶은 양배추와 양파에서 나오는 부드러운 단맛 때문에 먹기에 부담이 없고,
야채가 주는 풍부한 맛을 느낄 수 있는 빵이에요.
빵의 탄수화물과 야채의 다양한 영양소가 합쳐져 한끼 식사로도 손색없어요.
재료는요~
강력분 300g, 설탕 30g, 소금 4g, 버터 40g, 인스턴트 드라이이스트 6g, 달걀 1개,
물 60g, 우유 70g
야채소 - 다진 돼지고기 100g, 양배추 350g, 양파 1개, 당근 50g, 파 50g, 마요네즈 2Ts, 씨겨자 1ts,
소금, 후추 적당량
열심히 치대서 반죽해 동그랗게 만들어 볼에 담아줍니다.
반죽이 2배가 되도록 약 40분~1시간정도 1차 발효를 합니다.
1차 발효를 하는 동안 야채 소를 준비합니다.
양배추와 양파, 당근, 파는 모두 채썰어 준비합니다.
후라이팬에 다진 돼지고기를 넣고 볶다가 채 썬 야채를 넣고 센 불에서 볶습니다.
마요네즈와 씨겨자를 넣고 소금과 후추를 간을 한 뒤 식힙니다.
1차 발효를 마친 반죽을 10개로 분할하고, 반죽이 마르지 않도록 비닐을 덮은 뒤 약 15분정도 중간발효합니다.
반죽을 밀대로 밀고, 가운데에 볶은 야채 소를 올립니다.
반죽이 벌어지지 않도록 반죽끼리 꼭꼭 꼬집어 여밉니다.
팬 위에 여민 부분이 바닥을 향하도록 올리고 윗면에 포크로 피케를 한 뒤, 약 40분정도 2차 발효를 합니다.
2차 발효가 끝나면 윗면에 달걀물을 바르고, 깨를 뿌려 장식합니다.
180도 오븐에서 15~20분정도 색이 노릇해지도록 구워줍니다.
소중한 레시피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적립금 500원 적립해 드렸습니다. 맛있는 베이킹 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