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욕심내서 한번에 3가지 빵을 만들었는데 번거로우시면 좋아하시는 것 한가지만 골라 만들어 보세요!
재료
강력분 250g, 설탕 30g, 소금 4g, 버터 25g, 인스턴트 드라이이스트 5g, 달걀 1/2개, 물 135~140g
슬라이스 햄 , 삶은 달걀 , 마요네즈, 머스터드 소스, 소금, 후춧가루, 피자치즈, 파슬리 가루
참치, 양파, 삶은 고구마
볼에 반죽을 넣고 랩을 씌워 1시간 동안 상온에서 발효시킨다.
반죽을 50g씩 9개의 작은 덩어리로 나누어 각각 작은 공 모양으로 만든다.
이 반죽에 랩 씌워 15분 동안 그대로 둔다.
반죽을 밀대로 동글납작하게 얇게 편다.
그위에 마요네즈와 머스터드소스를 고루 얇게 펴 바르고 슬라이스 햄을 올린다.
눈대중으로 3등분해 오른쪽을 가운데를 향해 접고 왼쪽도 가운데를 향해 접는다.
3단으로 접은 반죽을 다시 반으로 접는다.
가위로 반죽 중앙을 세로로 깊게 자르되, 끝 부분은 잘리지 않도록 남겨둔다.
자른 반죽을 양쪽으로 넓게 벌리고 단면이 위로 오도록 일회용 베이킹 틀에 올린 다음 베이킹 철판에 가지런히 놓는다.
반죽에 랩을 씌워 40~50분 동안 상온에서 2차 발효시킨다.
삶은 달걀을 으깨어 마요네즈를 약간 넣고 버무린다.
이것을 발효시킨 반죽 위에 올리고 피자 치즈를 솔솔 뿌린다.
마요네즈를 지그재그 모양으로 가볍게 뿌리고 그 위에 파슬리 가루를 뿌린다.
고구마치즈빵은 삶은 고구마에 연유, 버터를 넣고 섞어주고 이것을 모짜렐라치즈와 함께 빵반죽에 넣어준다.
달걀물 바르고 빵가루 묻혀 동그랗게 성형하고 구울 때 카놀라유를 조금 뿌려 굽는다.
참치빵은 기름 뺀 참치와 볶은 양파를 섞고 마요네즈와 후추로 간한다.
이것을 빵반죽에 넣어 감싸주고 은박틀에 올려준다.
발효 끝나고 계란물 바르고 빵가운데 조그맣게 가위집을 넣고 그곳에 마요네즈를 짜주고 굽는다.
210도로 예열한 오븐에 반죽을 넣고 12분 정도 굽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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