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이 더워서 그런지 발효가 아주 빵빵하게 잘 되네요!
오픈스프링이 잘 일어났는데 호일을 늦게 덮어줬더니 살짝 윗면에 탄 느낌으로 구워졌어요.
옥수수가루가 들어가 그냥 식빵보다는 구수하고 쫀득합니다.
재료는요~
강력분 250g, 물 185g, 옥수수가루 80g, 설탕 34g, 소금 4g, 인스턴트 이스트 4g, 계란 1개, 버터 30g
모든 재료를 넣고 반죽을 해줍니다.
다 된 반죽을 볼에 담아서 40분~1시간정도 1차 발효해 줍니다.
발효된 반죽을 3개로 나누어 주고 둥글려 15분간 중간발효합니다.
중간발효가 끝난 반죽을 타원형으로 밀어주고 사진처럼 1/3분량씩 안쪽으로 마주 접어줍니다.
반죽을 원통 모양으로 돌돌 말아준 후 이음새를 꼭꼭 꼬집어 붙인다. 나머지 2개도 같은 방법으로 만들어 줍니다.
식빵틀에 이음새 부분이 아래로 가도록 반죽을 넣어준 뒤 2차 발효합니다.
틀 위로 1cm 올라올 때까지 2차 발효해 줍니다.
발효가 끝나면 180도로 예열한 오븐에 25~30분정도 구워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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